카카오뱅크 대출 조건 및 방법 알아보기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 대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이용방법과 금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뱅크에 이어 두번째지만 출범부터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궁금해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 중, 관심을 보이고 있는 빈도가 높은 카카오뱅크 대출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자가 많은 만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몇번씩 시도를 하고 있는 분들도 신청자가 너무 많아 잠시 후 다시 시도하라는 메세지를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용을 하고자 하는 서민들이 많은 반면 부족한 상담사와 서버 용량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신청자들을 수용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카카오뱅크 대출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신용등급 1~7등급에 해당하는 고객 중 직장인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자격득실확인서 기준 현 직장 6개월 이상인 근로자로 이직을 했다면 최근 1년내 전직장 및 현직장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현재 직장에는 최소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어야 됩니다. 


※ 일반적으로 입사일과 건강보험관리공단 자격득실확인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577-1000번으로 문의하셔서 관련 자료를 받아 본다면 정확한 입사 일자 확인이 가능 합니다.


소득 금액을 보면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납부 확인서에 의한 납부보험료 (추정소득 적용)이 연 환산소득 1천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연체 및 채무불이행 기록이 없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1억 5천만원이며 개인의 신용, 상환능력 및 부채현황등에 따라 은행 신용평가시스템에서 산출한 한도로 차등 적용 됩니다. 상환은 마이너스통장의 만기일시상환으로 1년 단위 최대 10년까지 기한연장 가능.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1~5년 이내로 이용 가능 합니다. 5천만원 이하인 경우 인지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그 이상이라면 은행과 고객이 50%씩 부담 합니다.


카카오뱅크 대출 이시간만 피해도 스트레스 감소


신청자가 많은 만큼 상담 연결까지 이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한다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 낮12시 부터 오후1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시간대별 평균 사용자를 분석해보면 접속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이 12시라고 합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시간은 새벽 4시라고 하네요.



카카오뱅크 대출 한도가 나왔다면 승인까지 어떤 절차가 필요할까?


카카오뱅크 대출은 신용 및 마이너스통장 모두 신청을 하면 팩스로 서류를 보내야 합니다. 이부분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최근 금융사들이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을 반영한다면 현재 대상인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의 경우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기존 신청자들 역시 밀려드는 서류로 인해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쌓여 있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 대출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금융사들이 첫 출범후 겪는 문제들을 카카오뱅크 역시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자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자 입니다. 시중 은행보다 평균 실행 금리가 낮다보니 신규로 알아보는 분들도, 기존 대출을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인기 많은 카카오뱅크대출 사기 조심 하세요.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보니 이를 이용해 악용 하려는 사례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사기 관련 내용이니 이런 케이스가 있다면 중단하시고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청하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고객센터 상담 직원을 사칭한 사기 전화 신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에 8건, 금융감독원에 2건 등 확인된 것만 10건입니다.

전화를 건 사람들은 카카오뱅크의 대출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겠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말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다음 신용 대출이 5천억 원을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이에 편승한 신종 사기가 등장한 겁니다. 카카오뱅크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출 가능 여부 조회 등 관련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 점을 파고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 대출이 낯선 노년층 등 금융 취약 계층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확인된 금전 피해는 없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상담 직원이 대출 상담을 이유로 전화를 걸어서, 고객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는 내용의 공지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사칭 전화에 활용된 회선을 정지하도록 조치하고, 신종 금융 범죄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